도착했을때 직원이 친절히 그리고 자세히 알려주어서 좋았구요. 여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친절하고 똑똑했어요. 영어도 잘해서 의사소통에 지장없구요. 아침식사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그냥 서양식 빵으로 나오는 식사가 아니라 뷔페식으로 다양하게 나와요. 저녁에는 켐프파이어도 할수 있구요. 무엇보다도 랏지 뒤에 아이거가 일품이죠. 퓌르스트로 가기도 가깝구요.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오락기도 있구.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구요. 암튼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린데발트에서 조금만 걸으면 쉽게 숙박시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끔 부엌을 잠궈놔서 화장실 이용에 에로사항이...

방이 넓고, 창문밖으로 아이거북벽이 보여서 좋았어요

따뜻한 물이 잘 나오지 않는 다는게 아쉬웠구요. 부엌이 좁아서 요리해먹을때 붐벼서 좀 복잡한 편이예요.

우선,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융프라우와 휘르스트 갈 때 시간적으로 절약도 되고 풍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조리할 수 있는 공간과 휴게실도 넓어서 편했습니다.

와이파이가 접속이 좋지 않았던 점과 잘때는 쫌 춥더라구요!